샘터에 한 번 가 보세요!
우리 프렛빌한인교회는 처음 시작부터 가족과 같은 공동체가 되기를 소원하면서 시작된 교회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교회의 건강한 전통을 만들기 위해서 '샘터모임'(흔히 이야기하는 셀그룹을 말함)을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Being Intentional
지난 주간 미국교회(Prattville 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구역회에 참석해서 우리교회의 지난 9개월의 개척사항을 보고하고 함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 조건없이 교회를 시작할 수 있도록 공간과 시간을...
준비할 줄 아는 인생
여러분은 Proactive와 reactive의 차이를 아십니까?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등불을 들고 신랑을 기다리는 10명의 처녀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은 결혼식을 위해서 신랑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미리 기름을 담아가지고...
주의 법이 얼마나 놀라운지 보게 하소서!
지난 주간 코스타리카를 방문해서 복음을 전하면서 프란시스 쉐퍼라는 분이 쓴 “거기 계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He is there and he is not silent) 라는 책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 다니던 시절에...
감사하며 삽시다
교회가 시작된 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삶의 여건과 형편 속에서도 감사하며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의 역사를 기대하고 또 경험하며 살아가는 성도님과 가정, 그리고 우리 교회 위에 하나님의 사랑의 돌보심과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부라보 마이 라이프!
한 홍 목사가 쓴 책 중에 “남자는 인생으로 시를 쓴다”는 책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남자의 마음에는 늘 안개같은 아픔이 있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남자, 강해지고 싶어하는 터프한 사나이들도 때로는 혼다 조용한 데 가서 한없이 울고...
사람들이 오고 싶어하는 교회
“왜 사람들은 더 이상 교회에 가지 않는가? Why Nobody Wants to Go to Church Anymore: How 4 Acts of Love Will Make Your Church Irresistible’(T.&J. Schulz)라는...
작은 차이가 삶을 구별시킵니다
요즘 TV에서 소위 잘 나가는 연예인들은 늘 통통 튀는 행동을 해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끕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니까 비즈니스 전략을 세울 때에도 마찬가지로 많은 메뉴보다는 오히려 자신 있는 몇가지 메뉴만 골라서 차별화를 두고 소비자의...
제 그릇이 더 커지면 좋겠습니다
한 스승이 한 젊은 제자를 두었는데 제자는 무슨 불만이 그리 많은지 하는 일마다 불평을 늘어 놓았습니다. 하루는 스승이 제자를 불러서 소금 한 사발과 마실 물을 한 컵 가져오라고 시키더니 스승은 사발에 있는 소금을 컵 속에 넣은 다음에 그 물을...
언제쯤 철이 들까요?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 장공이 수레를 타고 사냥터로 가고 있는데, 웬 벌레 한 마리가 앞발을 도끼처럼 휘두르며 수레에 덤벼드는 겁니다. 마부에게 벌레에 대해 묻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것은 사마귀라는 벌레입니다. 이 벌레는 나아갈 줄만 알고...